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어 서큘레이터 (문단 편집) == 단점 == 가격이 다소 비싸다. 유명 제품군인 보네이도 시리즈의 최저가 모델이 정가 9만원 이상일 정도. 다만 최근엔 3만~5만원 대의 저렴한 물건도 많이 나오고 있다. 비싼 가격대의 제품에 비할 성능은 나오지 않지만, 가정집 방 또는 원룸 정도의 넓이에서 사용할 목적이라면 이 정도도 충분하다. 소음도 큰 편이다. 당연한 얘기지만 팬을 돌려서 바람을 일으키는 원리가 선풍기와 완전히 동일하기 때문에, 보다 강력한 풍량과 풍압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팬의 크기를 키우거나 모터를 더 빠르게 회전시킬 수밖에 없다. 에어 서큘레이터는 크기를 키우기보다는 모터의 회전수를 늘리는 방법으로 필요한 풍량과 풍압을 얻기 때문에 그에 비례하여 소음도 커질 수밖에 없다. 한 예로 어느 회사의 에어 서큘레이터는 12단계 바람 조정이 가능한데 8단계부터는 방 밖에서 사람이 말해도 말 소리가 안 들릴 정도로 시끄러워진다. 최대 출력인 12단계는 그야말로 리얼 소음공해. 체감상 일반 선풍기의 1.5배 정도의 소음이 발생하는데, 최대 출력으로 환기나 실내 공기 조정을 할 경우 꽤나 먼 거리에서도 소음이 신경쓰일 가능성이 있다. 물론 선풍기처럼 약하게 튼다면 서큘레이터도 소음이 없지만, 그러면 선풍기와 다를 게 하나도 없다는 것이 문제. 여느 물건들과 같이 성능이 좋으면 바람도 강하지만, 소음과 가격도 비례해서 상승한다. 선풍기에 비해 먼지 등의 이물질로 인한 소음 및 풍량감소가 심하다. 자주 청소해 주는 게 좋다. 크기가 작은 제품은 최대출력으로 틀어도 차라리 선풍기가 낫다 싶을 정도로 풍량이 낮을 수도 있다. 크기와 가격만 보고 '싸고 작은 에어서큘레이터'를 구매했다가 그냥 서큘레이터 모양의 미니선풍기(...)를 사게 되는 수가 있으니 주의. 풍량이 많은 서큘레이터는 환기전용 서큘레이터로 따로 분류되니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또한 어느 정도 크기가 되거나 좀 값이 나가는 제품들이라도 브랜드별로 성능이 갈릴 수 있다. 모든 가전제품들이 그렇듯 사용 후기를 최대한 많이 알아본 후 구매하는 것이 좋다. 선풍기와 비슷한 단점을 공유한다. 실내의 공기 자체가 더울 경우 에어 서큘레이터를 아무리 돌려도 냉방 효과가 없을 수밖에 없다. 선풍기와 마찬가지로 효과를 크게 보려면 결국 에어컨과 함께 써야 한다. 또한 싸구려 중국산 에어 서큘레이터의 경우 회전 기능을 사용할 때 목만 움직이는게 아니라 몸체 전부가 회전하는 제품들이 있는데, 이런 제품들은 회전할때마다 전원 코드가 같이 딸려서 움직이기 때문에 위치가 좋지 않다면 코드를 고정하는 플라스틱과 지속적으로 마찰을 일으켜 '''코드가 마모되어 화재 사고로 번질 가능성'''이 있다. 몸통 전체가 회전하는 에어 서큘레이터를 사용중이라면 코드의 상태나 배치에 항상 주의해야 한다. [[분류:냉·난방기구]][[분류:백색 가전]][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